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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 꿈밭’고구마 수확하는 날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결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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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위원, 초전면 이장상록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초전어린이집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초전 꿈밭’은 600여평의 토지에 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를 경작,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참여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해 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고구마 총 300여 박스(10kg)를 수확하고 상품성 또한 뛰어나 가을수확의 기쁨을 참여자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바쁜 농사철이지만 지역을 위해 노력을 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웃사랑을 위한 특별한 가을수확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기금마련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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