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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모·희망복지지원단의 따뜻한 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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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벽진면과 민간단체 성사모(회장 이윤호)는 지난달 29일 벽진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박모(54) 씨는 몇 년 전 이혼 후 혼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각종 질병으로 인해 몸이 허약하고 근로능력이 없는 상태로 거주하고 있는 집의 상태가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성사모 회원들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안과 집 주변 청소를 하고 지붕을 수리하는 등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했다.
성사모 이윤호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굉장히 뜻깊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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