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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 밝은내마을 “밝아졌네”
성주군산림조합 산촌마을 가꾸기 실시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3일(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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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 송계리 밝은내마을이 환하게 밝아졌다. 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이건상)이 지난달 21일 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산촌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 임직원, 마을 주민, 군청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을입구에 꾸지뽕과 영산홍을 식재한 후 마을정화활동과 산불예방 켐페인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산림청에서 산림관련 기관과 산촌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촌마을 가꾸기 운동과 연계해 2014년부터 1조합 1산촌가꾸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건상 조합장은 “2천800여명의 조합원들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21세기 창조경제의 유일한 대안인 산림에서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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