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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2일반산단 인기몰이“이유있네”
지원시설용지, 평균 4.3대1 경쟁률…100% 분양
산업·지원시설용지지 10개월만에 100%분양완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6일(화) 16:28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직접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16필지(12,224㎡)에 대해 100%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원시설용지 16필지는 지난 9.18∼9.21일까지 분양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그 결과 69명이 일반경쟁 입찰신청을 해 평균 4.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 100% 분양이 됐다.

성주1차산업단지와 연계된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94만9천㎡의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경부, 중부내륙, 88 고속국도와 대구를 연결하여 국도30호 및 33호선을 접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성주2일반산업단지 중 산업용지는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기타제조시설 등 우량기업유치로 이미 100%분양이 완료됐다.

이번에 분양한 지원시설용지는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허용됐다.

지원시설용지는 산업단지의 관리 및 입주기업체들을 위해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와 근로자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운동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출 수 있어 한층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 대도시 등 전국 각지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지원시설용지의 사전 분양열기를 짐작케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2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100% 분양에 이어 지원시설, 공공시설, 주거시설용지 등 모든 용지를 10개월만에 100% 분양을 완료한 것은 괄목할만한 대단한 성과이다. 직접 단지를 조성해 이렇게 빨리 결실을 맺은 건 성주군이 최초로 이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성공의 열쇠는 군민들의 크나큰 관심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러한 성공적인 분양을 토대로 성주군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도·농복합형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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