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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6년 청년 행복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모집
월 1만 원에 최장 4년 거주 가능, 청년 주거비 부담 덜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6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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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대폭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청년 행복 임대주택’의 입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해 지역 내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와 함께 전입이 가능한 18세~45세 1인 가구 청년 및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이다. 단,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주거급여 수급자, 기존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공무원‧공무직(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9.11㎡ 1세대, 42.51㎡ 2세대 총 3세대로, 각 세대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제품을 기본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증금 88만 원에 월 임대료 1만 원이라는 저렴한 조건으로 최장 4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고령군청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입주 희망자가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현장 개방 또한 제공한다.
주택 개방은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청년 행복 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주역인 청년들이 삶의 터전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거부터 자립까지 다각적인 청년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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