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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대학생 11명에 총 1천1백만 원 지급, 24년째 복지 환원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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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 다산농협(조합장 박광보)이 지난 1일 다산농협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2026년도 다산농협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다산농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11명에게 1인당1백만 원씩 총 1천1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이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박광보 조합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학업에 정진해 준 학생들의 노력과 농촌 현장에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조합원 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감사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은 다산농협의 자랑이자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자긍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상생사업에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관희 수석이사를 비롯한 이사회에도 사의를 표했다.
한편 다산농협의 장학사업은‘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이란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난 2003년도부터 24년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집행분을 포함해 현재가지 총 906명(중학생 344명, 고등학생 46명, 대학생 516명)의 장학생에게 4억6천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 조합원은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협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조합원을 가족처럼 아끼고 챙겨주는 다산농협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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