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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뜰마을사업 선정, 사업비 40억 확보
고령 성산면 상용리, 개진면 오사2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2일(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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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시작과 함께 고령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성산면 상용리(용기), 개진면 오사2리 지구‘를 공모 신청해 전국 140개 대상지 중 두 곳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약 40억 원(국비 26억 원)을 확보하며 공모 선정률 100%를 달성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은 노후 붕괴 위험지역, 자연재해 우려 지역, 생활인프라 미흡 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며, 공공지원 사업 중 유일하게 사유시설인 주택의 집수리까지 포함해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산면 상용리(용기) 마을은 총 42가구 60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7.6%, 슬레이트 주택이 62.0%로 취약도가 높았으며, 개진면 오사2리 마을은 총 52가구 75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77.6%, 빈집주택비율이 15.5%에 이르는 등 노후도 및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이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대상지는 2027년부터 4년간 국비·지방비 포함 약 40억 원(상용리 19억5천만 원, 오사2리 19억7천만 원)의 사업비로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행정만의 결과가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로 모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삶의 질 우선 척도가 되는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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