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25 10:59: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포토뉴스
공모사업 따낸 ‘놀배즐’의 저력
왜관 소공원·구 왜관터널서 가족축제 성황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7일(목) 21:36
ⓒ 경서신문
민간 단체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가족 축제에 3천 명이 모였다. 칠곡의 생활예술 단체 ‘놀배즐’(대표 서정은)은 지난 15~16일 왜관 소공원과 구 왜관터널 일대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놀장’이라는 이름으로 ‘놀고·배우고·즐기는’세 요소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사전 예약자만 600명이 넘었고, 이틀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 3천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보였다.

놀배즐은 칠곡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단체다. 서정은 대표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지역 일상 속에 뿌리내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름 그대로 놀고 배우고 즐기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잇는 방식으로, 아이와 부모, 지역 예술가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구성을 만들었다.

축제는 놀장·배울장·즐길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놀장에서는 가족 미니 운동회가 열려 농구·보드게임 등 남녀노소가 함께 뛰고 웃었다. 배울장에서는 지역 생활예술가들이 그림·공예·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칠곡의 생활예술 매력을 소개했다.

즐길장은 친환경 콘셉트의 설치물과 체험 콘텐츠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운영에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한 행사였지만, 놀배즐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으로 필요한 비용을 확보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구성했다.

축제 이후 외지 방문객의 반응도 이어졌다. 사전 예약자의 40%가 외지인이었으며, SNS에는 “칠곡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 “구 왜관터널이 이렇게 바뀐 모습이 신기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서정은 대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칠곡을 알리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의 문화는 행정은 물론 주민, 예술가, 민간단체가 함께할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가진다”며 “이번 성과는 칠곡 문화의 잠재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바르게 성주군청년회, 낡은 방충망 싹∼바꿔..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 개최..
학교 내 사고 발생 대처 역량 강화..
칠곡군, 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파리장서 운동’ 역사 되새기자..
고령·성주·칠곡군 국민의힘 당선인 간담회..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상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
성주군, 불법 숙박영업 자진신고기간 운영..
경상북도지체장애인 어울림파크골프대회 , 성주군지회 이태경…개..
경상북도교육감 모범학생 표창 수상..
최신뉴스
바르게 성주군청년회, 낡은 방충망 싹∼바꿔..  
그림책으로 만든 특별한 하루..  
성주군 월항면, 참한별 이동복지관 개최..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칠곡군, 우수기 대비 침수위험지역 현장점검..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상북도 지정 웰니스관..  
경상북도교육감 모범학생 표창 수상..  
성주군 용암면, 상징 조형물 설치..  
‘파리장서 운동’ 역사 되새기자..  
성주군 용암면, 특이민원 모의훈련..  
칠곡 평산아카데미, 생필품세트 100박스 기탁..  
성주군, 향후 4년 복지정책 방향 설정..  
환경의 날 ‘지구를 담은 액자’ 운영..  
눈에 담은 독도, 가슴에 새긴 대한민국..  
칠곡군, 칠곡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