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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정기공연
지역 특성 배우고, 이를 직접 안무로 창작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9일(수) 08:37
ⓒ 경서신문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국비지원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2월, 1기 단원들의 공백기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신규단원 모집 워크숍을 통해 2기 단원들을 모집하여 지역 내 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매주 2회씩 전문 무용강사들의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칠곡 군민의 날, 천안 흥타령 춤축제 공연, 205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에 찬조공연으로 참여하였고, 건강담은 칠곡 할매 래퍼 챌린지에 참여하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홍보하였으며, 칠곡 할매 랩퍼와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등 칠곡 할매 래퍼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로써 지역의 세대간 격차를 줄이기도 했다.

이번 두 번째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안무로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숨은 보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장 석적의 길>, <2장 매원의 봄>, <3장 지천의 흩날리는 꽃>, <4장 기산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로 구성됐다.

꿈의 무용단은 이날 정기공연을 마지막으로 2기 교육운영을 마치고, 내년 2∼3월 경 3기 단원 모집을 통해 세 번째 여정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6년 교육은 칠곡문화관광재단 축제·콘텐츠팀(054-979-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 이사장은 “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두 번째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직접 우리지역의 특성을 안무 창작하여 구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내년에도 우리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예술교육과 공연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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