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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큰 생명을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8일(화) 23:38
↑↑ 성주소방서장 김두형
ⓒ 경서신문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 노유자시설은 스스로 신속히 대피하기 어려운 인원들이 많아 한 번의 화재가 큰 인명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전국에서 3년간 노유자시설 등 화재는 2022년 132건, 2023년 138건, 2024년 103건으로 매년 평균 12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또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전체 인구 중 약 40%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다. 노인 인구증가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각 가정에서 몇 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줬으면 한다.

첫째, 기본적인 화재예방 수칙 준수. 전기설비 및 보일러는 정기 점검을 하고,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난방기 및 화기 주변에는 가연성 물품을 두지 않도록 하자.

둘째, 시설 관계자의 책임 있는 관리.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직원 대상 초기대응 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비상통로는 항상 개방된 상태, 방화문은 항상 닫혀 있는 상태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자.

셋째,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연기가 심할 경우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말자.

우리 모두의 관심이 생명을 지킨다. 화재 예방은 소방공무원만의 몫이 아니다. 노유자시설 종사자, 보호자,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안전한 겨울,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소방서 또한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안전수칙을 꼭 지켜 화재 없는 안전한 성주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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