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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8일(화) 23:01
ⓒ 경서신문
고령군은 지난 1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5년간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를 비롯해 고령군의회 유희순 부의장과 군 의원, 그리고 사업의 주도적 참여자인 액션그룹, 지역활동가, 타 지역 신활력플러스추진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공유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5년간 총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액션그룹,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활력사업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사업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성과공유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성과 부스에 참석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중 H/W 조성사업으로 우곡면 포리에 들어서는 ‘고령팜 실습농장 조성사업’ 성과 부스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연도별 추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연혁’ 부스를 시작으로 총 36개 팀의 액션그룹 및 청년창업가 성과 부스가 이어졌다. 액션그룹 등 성과 부스에는 액션그룹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전시됐다.

특히 신활력 사업을 통해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들이 전시돼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액션그룹 및 청년창업가 대표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개회식 후에는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5년간의 사업추진 성과 보고와 우수 액션그룹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청년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공연하는 사업으로 청년인구유입 및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액션그룹 ‘청년다운타운’, 고령옥미로 만든 건강식혜로 미국 대형마트와 수출 계약한 액션그룹 ‘가야식혜옥’, 천연벌꿀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 액션그룹 ‘산골허니팜’ 등의 우수사례가 소개 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신활력 사업을 통해 육성된 청년문화살롱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고령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예정된 사업기간은 끝나지만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활력사업으로 이룬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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