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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고, 응급 처지 대처역량 ‘으뜸’
경북 고교생 심폐소생술 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7일(토)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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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제14회 경상북도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성주여고 1학년 학생들이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 우수상(경상북도의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각 고교를 대표하는 학생 팀들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경연하는 자리다.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 발견, 의식 확인 및 환자 평가, 구조 요청과 심폐소생술 시행, 자동제세동기(AED)사용 등의 심폐 소생술 수행 능력을 겨뤘다.
성주여고 학생들은 매년 대회에 참가하며 높은 성과 거둬온 이력을 유지하며 이번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6분 이내의 짧은 시나리오를 통한 실기 위주의 심폐소생술 무대 표현이 이뤄졌다.
그 결과 성주여고 ‘심폐히어로즈’팀은 폭염 속 온열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방안을 구현하며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심박스나이퍼’팀은 가정 내에서 급작스레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두 팀 모두 잘 알려진 드라마의 한 장면을 이용하여 고교생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드러낸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통한 응급 구조와 생명의 소중함의 진중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주여고 지도교사 백모 교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기술 활용에 대해 인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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