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서신문 | | 이승익(64, 사진) 전 영남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로 지명됐다.
이 예정자는 대구 능인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행정학 석사, 계명대 대학원 박사(중국학)를 거쳤으며, 영남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TBC 보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예정자는 지난 13일 고령군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며, 오는 8월 25일 총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직원 공모 등 준비과정을 거친 후 오는 11월 중 정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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