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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상 여는 미래 융합인재 키운다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0일(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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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지난달 30일과 31일 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25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재교육원 초,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 4, 5학년 A반은 ‘자기회전 오르골’, ‘볼록렌즈 사진기’, ‘자동차 코딩하기’ 프로그램을, 초등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B반은 ‘자외선 공기청정기’, ‘그래비트랙스로 배우는 물리법칙’, ‘소리 이퀄라이저’ 등 체험형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 수학, 메이커교육 분야의 다양한 융합적 과학탐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이를 심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들은 이번 영재캠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과학적인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워 AI-디지털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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