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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 성주소방서, 홍보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30일(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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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발생 시 대부분이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였다는 점을 고려해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화문 닫기 안전 문화’를 홍보에 나섰다.
방화문은 화재 시 불꽃과 유독한 연기의 확산을 차단해 인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하지만 방화문 인근 적재물 비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 미흡한 관리로 화재 발생 시 제 역할을 못 하면 연기 흡입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김두형 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시 화염과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이 문이 닫혀 있어야 우리 가족이, 이웃이, 내가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함께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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