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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문화유산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7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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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문화유산과(과장 이주관)에서 지난 26일 쌍림면 매촌리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 인건비 상승 등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10여 명의 직원들이 마늘 수확 작업으로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고령군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주관 문화유산과장은 “직접 농촌 현장에 방문하여 농업인과 공무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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