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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모,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7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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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성사모(회장 이윤호)는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벽진면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2023년 배우자와 자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을 벽진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이 발굴하여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성사모의 연계를 통해 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윤효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바라며 우리의 봉사가 성주의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성사모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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