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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뿌리산업 DX지원센터 본격 가동
성주군, 산업 경쟁력 향상의 중추로 자리매김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9일(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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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뿌리산업 DX지원센터’가 지난 1일부터 성주군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뿌리산업 DX지원센터는 성주관내 중소 뿌리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기술을 고도화하여 지역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27년까지 총 50억원(국비 34억원, 도비 4억 8천만원, 군비 1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디지털 전환 관련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제품의 신뢰성 평가·분석·인증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과 경북테크노파크는 향후 DX지원센터 운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이달 중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DX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뿌리산업 DX지원센터의 개소는 성주군의 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여 성주군이 뿌리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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