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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부녀회. 영농폐기물 선별작업에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26일(수)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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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지난 20일 귀원리 소재 공동집하장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선별 및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비료포대와 영양제통 등 영농폐기물을 정리해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으로 운송하는 이날 작업은 바쁜 영농기에도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 끝에 약 3t가량의 폐기물을 상차했다.
특히 트랙터와 트럭 등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함께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많은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상당량의 자원을 재활용하게 되었다”며, “바쁜 시기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쌍림면 새마을회는 올해 축제를 맞아 도로변 환경정화, 안림 새마을동산 꽃 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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