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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버스킹 파이터 2’ 40팀 선발
수준 높은 거리공연 문화 조성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26일(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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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칠곡 버스킹 파이터 2’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지난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0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오디션은 수준 높은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 악기연주, 퍼포먼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펼쳤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기량, 대중성, 무대 장악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0팀을 선정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이 야외에서 이뤄지는 만큼 19일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공연 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김재욱 재단이사장은 “오디션을 통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뛰어난 팀들이 선발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칠곡 버스킹 파이터 2’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칠곡 버스킹 파이터 2’는 오는 4월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상세내용은 공연 3주 전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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