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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30억원 투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26일(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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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0일 선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남면장, 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4차)를 개최했다.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상향식 공모사업으로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건립, 안전보행길 조성, 거점강화 프로그램,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4차)에서는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내부 공간에 실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후 필요한 공간을 확정했고, 공간에 따른 역량강화 프로그램 시행계획에 대한 내용을 용역사에서 부연 설명했다.
2024년 농촌협약 체결된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 진행 중인 단계로 5월경 경상북도, 농식품부와 조속히 협의하여 기본계획수립 승인 후 시행계획 수립 등 신속하게 사업 후속절차가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설명회(4차)에서 확정된 공간에 대해 추후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선남면이 문화·복지·보육 등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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