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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성주군 도의원 재선거. 정영길, 무투표 당선 확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9일(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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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오는 4월2일 치러지는 성주군 경상북도의원 재선거는 무소속 정영길(59, 사진) 후보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2일 실시하는 경상북도의회의원재선거(성주군선거구)와 관련, 3월14일 18시 후보자등록 마감결과 단독입후보함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중지되고 성주군선거구의 모든 선거사무 또한 중지된다. 당선인 결정은 선거일인 4월2일에 단독 입후보한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길 후보는 5대 성주군의원을 거쳐 9대, 10대, 11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에 석패했지만 이번에 재기에 성공함에 따라 성주지역 최초 4선 경북도의원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정 후보는 “먼저, 더 큰 나무로 키워주시어 감사하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바른정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군민여러분이 보내 주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원칙과 소신, 소통과 공감의 생활정치로 지역성장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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