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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임원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3일(목)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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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는 지난달 27일 성주읍 한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자유총연맹 임원 40명과 이병환 군수, 김이숙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내역,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보고한 후 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광복 80주년의 해로 자유와 안보지킴이의 수호인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 한해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지역의 봉사활동등 자유총연맹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병환 군수는“오늘 위촉된 운영위원들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자유총연맹의 가치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어 고맙고 안보의 중요한 역할을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앞장서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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