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도비 확보가 곧 지역의 경쟁력
고령군, 경북도청 및 행정안전부 방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3일(목) 15:22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가 곧 지역의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신상진 기획예산과장 등 6명이 경상북도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다음날인 26일에는 김충복 부군수, 신상진 기획예산과장 등 8명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지방교부세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고령군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로, 이를 위해 정부 및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국·도비 등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