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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13일(목)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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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1회용품 줄이기 동참에 앞서 수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의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수륜면 소재지에 있는 식당 및 카페를 돌며 카페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으로, 식당에서는 포장 용기 대신 개인 용기로 사용을 유도하며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을 권유하고 있다.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은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등의 사용을 줄여 1회용품 등 소비문화의 개선을 유도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깨끗한 생활환경 만들기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이 모범이 되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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