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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선 약목역·신동역 정차 운행 촉구
김태희 칠곡군의원…5분 자유발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4일(금)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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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은 칠곡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대경선의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 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8년 무궁화호 퇴역 예정에 따른 교통망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의 필요성을 크게 세 가지로 요약, 역설했다.
세 가지 필요성은 바로 “산업단지 중심의 교통망 필요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주민들의 지속적 요구”이다. 이에 수도권 GTX-B 갈매역 사례에서의 시사점을 더해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 운행계획 수립,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주민의 뜻으로 전달했다.
그는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는 단순히 교통망 확충이 아니라 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군수와 관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군민들의 목소리에도 적극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약목면에서는 지난달 18일 약목면사무소 주차장 및 약목역 등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경선의 약목역 정차 운행을 요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려 김태희 의원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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