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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여성회 월례회
윷놀이 열고 친목 회원간 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4일(금)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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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여화선)는 지난 5일 대가면 소재 한 식당에서 여성월례회 및 윷놀이를 열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장, 구교강·김성우·김종식·장익봉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김이숙 명예회장, 이재동 회장과 임원진, 도기순·나숙자·김정희 전직 여성회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나날이 더 발전되고 단합된 모습이 보기좋다. 특히 여화선 회장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와 지역의 현안사업등을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함께 응원과 큰 힘을 보태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화선 여성회장은 “이재동 회장과 지회 임원진이 관심 가지고 함께하여서 감사드리고 여성회 회원들이 함께 식사도 하고 윷놀이를 개최하면서 단합된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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