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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 대가야수목원 밤에도 불 밝힌다
고령군, 대가야수목원 야간경관 사업 본격 추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23일(목) 15:41
고령군이 지역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고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가야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수목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 연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대구․경북권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도약하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 대가야수목원이 주간 중심의 콘텐츠로만 구성돼 있던 한계를 벗어나 주간에는 계절별로 변하는 수목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야간에는 감성적인 불빛의 향연으로 상시 관광객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령군에서는 주간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야간의 감성․힐링 경관,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등이 주야간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볼거리․즐길거리․편의서비스 등을 혁신해 고령의 관광지 이미지를 더욱 젊게, 더욱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가야의 고도(古都)이자 세계유산에 빛나는 지산동 고분군 등 유물․유적이 산재한 역사․문화의 고장 고령의 관광 이미지와 지형도를 바꾸는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대가야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결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으며, 호텔 등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민간 투자유치와 함께 관련 계획 수립에도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수목원이 고령군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기존 고령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지와 야간 경관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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