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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이숙희 성주군 용암면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3일(월)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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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이숙희 성주군 용암면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이숙희 면장은 1990년 12월 금수면(현 금수강산면)에서 공채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본청과 읍면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대민행정을 수행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용암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26개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서 용암면이장협의회(회장 정경환)는 용암면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으로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안전과 소득향상, 생활환경 개선 등 용암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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