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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바르게청년회 ‘행복나눔 둥지’ 조성
올해로 일곱 번째…집안 곳곳 새롭게 단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목)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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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청년회(회장 김일엽)는 11.25∼11.2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륜면 수륜리(후생촌) 소재 취약계층 어르신 댁에서 행복나눔 둥지 7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둥지 조성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청년회의 특수시책으로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이 기간동안 군불을 지피며 생활하고 있는 부엌개량작업을 실시해 판넬은 물론 씽크대와 순간온수기를 설치하고 전기, 장판, 형광등 교체, 도색작업, 외부수도 설치 등 집안 곳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행복나눔 둥지 7호’ 현판식에는 이헌진 수륜면장, 이명희 새마을팀장, 김창수 수륜농협 전무, 마을이장님, 박인규·하분이 부회장, 수륜면위원회 제희택 위원장과 여성회장이 격려차 방문했다.
김일엽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며 처음 시작할 때는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다 해놓고 보니 다른 집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며칠간 생업을 제쳐두고 구슬땀을 흘려 준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진정한 봉사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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