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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특교세 확보 막판 스퍼트
행정안전부 방문,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목)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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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재욱 칠곡군수가 주요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찾아 협조를 당부하며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달 초 내년도 정부예산 건의를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과 면담에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 교부세과를 방문해 칠곡군의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건의는 현안사업 3건, 재난안전사업 7건 등 총 10건, 136억원으로 ▲석적읍 중리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18억원) ▲왜관읍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17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15억원) ▲재해위험소하천(금곡천) 정비사업(19억원) ▲창평지구 월류피해 예방사업(18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5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칠곡군의 미래전략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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