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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아기 태어난 유촌마을. 성주소방서, 안전행복마을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목)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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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와 한국전력 성주지사는 지난달 26일 성주군 월항면 유촌마을에서 안전행복마을 조성 특수시책을 시행했다.
이번 특수시책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강화를 목표로 ‘희망이 있는 곳에 안전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1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난 유촌마을에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활동 내용은 ▲유촌마을 전체 77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소방안전 교육 ▲노후된 콘센트와 차단기 점검 및 교체, 전기요금 상담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전력 김주현 지사장은 “전기 설비 점검과 교체를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안전행복마을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출산 장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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