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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사랑나눔장터’ 1회용품 대신 장바구니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7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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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지난 21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2024년 사랑나눔장터’에서 판매되는 각종 농산물을 사기 위해 필요한 1회용품 쇼핑백 대신 참외 캐릭터 장바구니로 대체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공공기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홍보캠페인이 2024년 사랑나눔장터를 맞이해 장터 방문객들에게 장보기에 활용되는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 활용을 홍보하여 친환경 사랑나눔장터가 될 수 있게 적극 유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장바구니와 같은 다회용품의 사용 홍보를 통해 장터를 방문한 읍민들과 함께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품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읍민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가 자발적인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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