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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연도변 비올라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7일(수)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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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최근 사계절이 꽃피는 시가지 조성을 위해 주요 연도변에 비올라를 식재했다.
봄에는 산파첸스, 베고니아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여름에는 성산교에 사피니아 꽃다리를 선보였으며, 가을에는 형형색색 백일홍에 이어 이번에는 시가지 내 화분 200여 개에 겨울꽃 비올라 12,000본을 심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최근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도로에 핀 꽃을 보면서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며 시가지 내에 계절별로 식물을 식재하여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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