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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공공비축미곡 첫 수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7일(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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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1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수매를 실시했다.
‘공공비축미곡’이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여 정부가 일정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것으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초전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40kg 기준 751포대와 톤백 345(6,900포)포대 총 7,651포대이며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미로 농가별 배정기준은 전년도 수매실적, 벼 재배면적 등을 감안하여 물량을 배정했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수매 즉시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가계 부담을 들어주고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다음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폭염과 심한 일교차로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벼 농사의 결실을 위해 애써 주신 농업인과 담소를 나누며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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