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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한 아름다운 상호 기부
성주군 월항면-대구시 달서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2일(금)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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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면장 김호진)과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월항면과 달서구 직원 각 1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본인 주소지 외에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발전이나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월항면과 달서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상호기부를 기점으로 지역발전과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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