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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신일교회, 희망상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1일(목)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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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 신일교회(담임목사 서철봉)는 지난 15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상자 20세트를 기탁했다.
희망상자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개인이나 단체의 후원금과 기업의 기증물품을 더해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서철봉 목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상자가 전달되어 작은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신일교회가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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