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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세상! 바르게가 앞장선다
202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상주에서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3일(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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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지난 6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성과보고와 대회사,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성주군협의회에서도 40여 명이 참가했다.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이날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은 배우호 부회장이행안부장관상, 김범식 이사가 경북도지사 표창, 박월미 이사가 바르게 금장, 이기상 전 월항면위원장과 박영주 회원이 중앙회장 표창, 박일경 가천면 청년회장이 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사회적 당면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1만6천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들이 굳은 의지로 행복한 가족문화 정립으로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헌신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성주군협의회는 2022년 10월 경상북도 녹색생활실천대회 시 경천섬에 식재한 백일홍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둘러보기도 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쉼 없는 봉사로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고 확산해 건전한 국가사회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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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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