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비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의기투합’
‘정희용 국회의원-칠곡군’ 예산정책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3일(수) 10:05
|
|  | | ⓒ 경서신문 | |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칠곡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 박순범·정한석 경상북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정희용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비가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 사업비 1조4천800억원 규모의 32건의 국비사업과 10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4호선 중앙교사거리 교차로 개선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사업 등 핵심사업에 대해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고 ▲북삼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칠곡 매원 도시개발 등 현안사업에 대해 면밀히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박순범·정한석 경상북도의원이 동행해 집행부와 의회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발로 뛰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도 칠곡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꾸준히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