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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부녀회. 폐농약병 및 헌옷 정리 작업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7일(목)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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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 부녀회 및 문고(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에서는 지난달 25일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폐농약병과 헌옷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그동안 각 마을별로 수거한 폐농약병을 종류별로 분류, 원활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리하는 이날 작업은 쌍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특히 각 마을에서 배출된 헌옷 정리 작업도 함께 이뤄졌으며, 3시간여가 지난 작업 끝에 약 500kg가량의 폐농약병 및 헌옷 정리를 완료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폐농약병과 헌옷을 모아오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전해종 쌍림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노력해주신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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