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자(父子)가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김영빈 보백관 성주점 대표, 이불 200채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07일(목) 10:43
|
|  | | ⓒ 경서신문 | | 김영빈 보백관 성주점 대표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극세사 이불 200채(시가 일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장국집 보백관 성주점을 운영 중인 김영빈 대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진심을 담아 만든 요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접했으며 김영빈 대표의 아버지인 ㈜보몽드 김원섭 대표 또한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부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빈 대표는 “(주)보몽드의 대표인 아버지께서 매년 기부를 해왔는데 그 모습을 본받아 보백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행사를 하는 대신 그 비용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겨울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