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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축제장 새롭게 단장
가을과 어울리는 풍족한 벽화그리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3일(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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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0일 수성1리 어울림마당에서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성주참외로터리클럽 등 봉사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메뚜기 축제장의 노후 담장 벽화 그리기로 메뚜기 축제장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뚜기 등의 벽화 그리기와 계단 도색 등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향후 메뚜기 행사 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작업한 벽화는 그동안 메뚜기 축제장의 밋밋했던 공간을 메뚜기 행사 시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축제장과 어울리는 가을철 오곡이 무르익는 풍요롭고 산뜻한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어제 비가 온 뒤라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어 감사하고 수성1리 메뚜기 축제장의 분위기가 가을철 수확의 계절만큼 풍족하고 산뜻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벽화 그리기로 내년 메뚜기 행사 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드레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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