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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2년 연속 참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3일(수)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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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가 지난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전국 8천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종연)에서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단합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후 2년 연속 이 대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담은 구호로 ‘거짓 선동 추방’, ‘준법의식 선도’, ‘국민통합 기여’를 제창하고 힘찬 박수로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가짜뉴스, 북한 도발 등이 자유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 진실, 질서, 화합이 중요하다”며 “모든 사람의 자유를 서로 존중하기 위해 올바른 질서를 세우고 법치를 확립하는 일에 여러분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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