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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성주군, 예타 통과 총력대응
이병환 성주군수, 기획재정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3일(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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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4일 도청 방문 이후 16일 지역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의 5만 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지난 6월20일과 7월1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두 차례 경북ㆍ전북 민생토론회에서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대통령께서 적극 추진한다고 언급함에 따라 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이병환 성주군수가 이날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를 만나 5만 군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만남에서 이병환 군수는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교통수요를 반영하는 등 예타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되어 2022년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대구ㆍ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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