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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10월 현장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3일(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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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4일 이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칠봉리 소재 청천서원과 심산테마파크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평소에 늘 회의를 개최했던 행정복지센터를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차를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 대가면 정책소통간담회 개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성주 임진의병 예술제 ▲참외액비 시범살포 홍보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피해조사 ▲초록우산 가족돌봄 아동 발굴 및 지원사업 신청 ▲2024 별고을 아카데미 등 각 소관 팀별 사업 설명 및 주요시책을 안내했다.
특히 관광과 관광개발팀에서 추진 중인 심산테마파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이렇게 좋은 계절에 의미 있는 장소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새롭고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 이장들과 행정이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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