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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유공자에게 사랑애(愛) 위문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 청년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23일(수)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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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 청년회(회장 최원태)는 지난 16일 국가에 헌신한 6‧25참전 유공자에게 ‘사랑애(愛) 위문품’으로 방한복 20개를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나홉엽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회원들이 하나 둘 곁을 떠나니 마음이 씁슬한데 자유총연맹에서 찾아와 챙겨주니 참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다.
최원태 회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이 땅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청년회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보현장견학, 지역에 소외되고 보살핌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등을 매년 실시하는 등 국민운동단체 본연의 안보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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