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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수강산면, 행복씨앗텃밭 고구마 수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15일(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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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금수강산면 명천리 소재 행복씨앗 텃밭에서 협의체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지역특화 사업인 고구마를 수확했다.
행복씨앗텃밭은 400평의 토지에 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를 경작하여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들깨농사에 이어 올해 고구마 농사를 시작했다. 지난 5월 고구마 모종 식재를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이날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장재이 민간위원장은 “농번기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 여름이 유난히 길고 더워서 영농사업에 힘이 들었는데 위원들의 관심으로 풍요로운 수확이 가능했다. 관내의 이웃도 살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으로 즐겁게 영농사업을 하였는데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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