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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협, 11년째 지역사랑 후원
성주지역자활센터에 매년 300만원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15일(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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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농협(조합장 이해간)이 성주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300만원을 지원하며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참여자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있다.
이 후원은 지역사회의 자활 의지를 북돋우고 자립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성주농협은 이같은 지원을 통해 자활·자립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5월부터 자활사업을 시작해 청소,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세차, 병원 청소, 경로당 급식 배달, 영농 사업 등 다양한 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일상돌봄서비스 등의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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