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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한마당
자활사업의 중요성 되새기고 참여자들 결속력 다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15일(화)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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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24년 경상북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한마당’이 지난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전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종사자 부문에서 김지홍 씨가 도지사 표창을, 참여자 부문에서 황병기(행복나르미사업단)과 방석권(신나는청소사업단) 씨가 각각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과 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자활사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 자활 종사자 및 참여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참여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5월부터 자활사업을 시작해 카페, 공공기관 및 병원,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세차, 식당 및 경로당 급식 배달, 영농 사업 등 다양한 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일상돌봄서비스 등의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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