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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 명소 스탬프 투어’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08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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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오는 9일부터 ‘가야산 소리길에 위치한 가야 16경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가야산 소리길에 위치한 가야 16경 스탬프 투어’는 명소마다 재미있는 설화를 볼 수 있고, 신라 시대 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선정한 명소도 감상할 수 있다.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소리길에 각 명소별 스탬프 투어 안내판에 부착된 스탬프 총 10개를 찍어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리플릿과 기념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준비 수량 소진 시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하길 바란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리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저지대 탐방명소에서 역사의 내력이 담긴 경관을 감상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탐방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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